사진: 왼쪽부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엄영식 회장과 위아원씨앤씨 김태정 대표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위아원씨앤씨와 영상제작기술 지원 업무협약 예정

(대한불교신문) 안오명 기자 =  터보체인 재단인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엄영식 회장)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 위아원씨앤씨(대표 김태정)와 내주 중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MOU를 통해 양사는 터보체인에서 개발 중인 ‘터보 플레이하우스’의 영상 콘텐츠와 회사 홍보 영상 제작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위아원씨앤씨는 김태정 대

표이사를 필두로 다수의 TV CF 및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한결 감독과 영화감독 이창균이 소속돼 있으며, 배우 김홍표가 미래전략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주력 사업분야는 MCN 기획과 영화, OTT 제작, 유튜브 영상 제작과 라이브 커머스 기획, CF 제작 등이며 국내뿐 아니라 중남미와 중국, 유럽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엄영식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터보 플레이하우스 등 신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 제공되는 영상 콘텐츠의 품질을 한층 높여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여타 플랫폼 서비스와의 차별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략적 제휴를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과 우수한 인재 영입 등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터보체인의 ‘TBC’를 기축으로 한 W2E(Watch to Earn) 플랫폼인 ‘터보 플레이하우스’는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 제품과 온라인 영상을 QR코드로 연동해 사용자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를 경험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숏폼 영상 플랫폼이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소개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식·음료, 완구 제조, 무역, 애니메이션 기획 회사로 25년 동안 국내에서 캐릭터 음료를 최초로 개발해 전문 유통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신성장동력으로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며 사업을 확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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