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미따종 창종 대법회 봉행

정토삼부경, 아미따경 수행에 노력

남은숙 기자 = 대한불교 미따종(초대종정 도일스님)이 2024년 1월 18일 오전 10시 사부대중과 백련사에서 창종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덕 창종선포낭독 종정추대 고불문 법어 발원문 순서로 봉행됐다. 

이날 종정 도일 대종사는 교화가 없다면 종단 발전이 없다고 말하고  우리 대한불교 미따종은 정토삼부경을 하나 특히 新아미따경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부대중들은 전법 포교 교화에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화원장(혜안 스님)은 종단 창립으로 초발심 자세로 대작불사에 노력을 밝혔다.

대한불교 미따종은 1992년 창종한 대중불교 정토종을 명칭 변경하여 창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