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산업 분야 선정 비중 40%로 확대
2018/09/09 18: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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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구경제 이끌‘2018년 Pre-스타기업’20개사 선정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산업 분야 선정 비중 40%로 확대
 9월 7일(금) 노보텔 앰베서더 대구에서‘2018년 Pre-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개최
 
[경제불교신문]안정근 기자 =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유망 소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주도하는 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2018년 Pre-스타기업」20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9월 7일 15시 노보텔 엠베서더 대구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유망한 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의 든든한 허리로 육성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중기업 육성 프로젝트로, 중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시키는 스타기업 100육성사업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육성 프로젝트이다.
대구시는 지난 5월 16일부터 지역 내 유망 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Pre-스타기업‘ 모집을 실시한 결과 55개사가 신청하였고, 지역 내외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요건심사, 재무평가,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쳐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평가에서는 ‘스타기업 100’으로 진입할 수 있는 중기업 후보군을 집중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산업(미래형자동차, 물, 의료, 청정에너지, 로봇, ICT 등) 분야 육성을 위해 전년대비 선정 비중을 30%에서 40%로 확대하였다.
올해에 선정된 20개사는 2017년 기준 평균 매출액 43억원, 평균 수출액 9.5억원, 평균 고용인원 19명으로 나타났고, 산업분야별로는 기계분야 3개사, 소재 분야 2개사, 도시형 산업 분야 7개사, ICT 분야 5개사, 로봇 및 에너지와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각각 1개사씩 선정되어 주력산업분야에서 60%, 미래산업 분야에서 40%가 선정되었다.
분야별 선정기업의 상세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기계분야에서 ㈜선비테크, ㈜솔지, ㈜에이스기계가 선정됐다.
㈜선비테크는 2001년에 설립된 PCB 무인자동화장비 전문제조기업으로 특허기술 보유는 물론, 삼성전기 외 다수기업에 독점 공급으로 기술 및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솔지는 윤활관리 기술 및 장비공급 전문업체로 한국표준협회, 한국석유관리원과 더불어 ‘한국설비진단 자격인증원’으로 부터 ‘윤활제 기계 상태 진단 교육훈련 기관’ 인증을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에이스기계는 염색기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써 친환경 방염 가공기술 분야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블라인드 원단 생산과 관련하여 유럽 및 국외 수출을 위한 규격 인증과 다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소재분야에서는 오리엔트세라믹과 ㈜화신금속공업이 선정됐다.
오리엔트세라믹은 세라믹 제품의 생산공정 일괄 체계구축은 물론 300톤 프레스 및 대형 연속 터널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메탈라이징 전문기술을 보유한 소재전문기업이다.
㈜화신금속공업은 지난 1983년 화신공업사로 시작하여 35년간 기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생산공정 외주비율을 최소화하여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이 우수한 국내 가위 시장 점유율 1위의 절삭공구 제조 기업이다.
 도시형산업분야에서는 ㈜마루종합식품, 신라식품, 아이즈미, ㈜아피스, ㈜에이치투씨디자인, ㈜유니테크시스템, ㈜휴브아이웨어가 선정됐다.
㈜마루종합식품은 국내 최대 닭고기 간편조리식품 제조 기업으로 동종업계 최초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했으며, 지난 7월 대구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여받았다.
신라식품은 “서라벌 막창”이라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생산제조시스템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대형마트를 통한 유통과정을 축소하여 고객 밀착형 배송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아이즈미는 손·발톱 미용제품 전문생산 업체로써 자외선 경화 원천기술을 확보한 식약처 인증업체이며, 독점 원료 생산을 통한 다양한 제품군 확보가 강점이다.
㈜아피스는 제품 생산에서 판매까지 원스톱 판매 시스템을 구축한 낚시 전문업체로 신소재를 적용한 민물대물 낚시대를 개발하여 매출 200% 성장을 달성한 바 있으며, 실전 테스트팀 보유 등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가 강점이다.
㈜에이치투씨디자인은 안경·선글라스 제조업체로 안경테 기획, 디자인 및 제조가 가능하며, 특히 중국에서만 생산 가능하던 아세테이트 소재 제품을 자체 기술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유니테크시스템은 경기장 조립식/수납식 관람석 및 시스템 설계 제조업체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외 경기장 두 곳에 대한 관람석 설치 공사를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완공하였다.
㈜휴브아이웨어는 자체 디자인 및 연구개발을 통해 안경테 및 선글라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사출방식을 국내 최초로 안경테에 접목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ICT분야에서는 미래산업 분야의 5개 업체가 ㈜디넷, ㈜레이월드, ㈜아이지아이에스, ㈜알엔웨어, ㈜엠엔비젼이 선정됐다.
㈜디넷은 국내 유일의 레이더 모듈(레이더 안테나) 원천기술 보유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레이더 센서 생산 및 신호처리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레이월드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관련 다수의 저작권 보유 업체로 스마트공장 구축 시스템, 디지털홍보시스템, 무인결제시스템 등의 기술보유 등 국내 최고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아이지아이에스는 지리정보솔루션 시스템 개발업체로 범용 드론 플랫폼 및 모바일 지리정보 솔루션 개발이 가능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중앙항업, 충남도시가스 등 우리나라 주요기관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하고 있다.
㈜알엔웨어는 무선 영상전송 관련 임베디드 기술력으로 자체제품 수출 및 네트워크 코딩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에 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엠엔비젼은 산업용 Vision System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하는 업체로 AI기능을 접목한 로봇을 통해 제품의 위치정보 전송이 가능하다.
 로봇, 에너지, 자동차분야에서는 ㈜알에프, ㈜씨오알엔, ㈜홍성이 선정됐다.
㈜알에프는 영구자석을 이용한 지능형 유리창 청소로봇을 주력제품으로 하는 업체로써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전문기술 보유기업이다.
㈜씨오알엔은 국내 최고의 이차전지 기술분야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로, EV/ESS용 배터리팩 시스템 제조는 물론 이차전지 기술이전 및 장비 컨설팅을 제공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홍성은 금형 및 고무 성형 분야의 최고 기술 보유기업으로 현재 현대, 기아, GM 등 세계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에 사용되는 자동차용 방진 고무제품 뿐만 아니라 실리콘 유아식기 등 생활용품 제조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로써 기존 선정기업 92개사를 포함한 대구시 Pre-스타기업은 총 112개사가 되며, 금번 선정된 20개사에 대해서는 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대구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지역 내 육성참여기관을 매칭하여 기업지원을 위한 공유-연계‧협력-성과확산 등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Pre-스타기업은 스타기업 100 → 글로벌 강소기업 → 월드클래스 300으로 연결되는 대구시 강소기업 육성 성장사다리 체계의 도약단계 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육성기관과 보다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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